오늘도 어김없이 랭크전 중이였어. 크로스포트 블루 스나로 신나게 3:0만들고 1등 달리고 있었거든. 근데 아니나 다를까, 상대 팀에서 바로 그 단어가 튀어나오네? "너네 1등 월핵임!!!" ㅋㅋㅋㅋ 그것도 100% 확신한다면서 시비를 털더라고. 아니, 자기가 죽으면 무조건 핵이라는 '핵무새'들 진짜 지긋지긋하다. 내가 이번판 좀 잘 쏜건 인정하는데, 무턱대고 핵으로 몰아가니까 참 어이가 없더라고.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하나 있었어. 상대 팀에 마침 전 판에 나랑 같은 팀이었던 유저가 있었거든. 그 사람이 채팅창에 나를 옹호해 주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 "야, 얘 핵 아니야. 전 판에 나랑 팀이었는데 오버뎃함" ...고맙긴 한데 왜 눈물이 나냐? ㅋㅋㅋㅋ 내가 전 판에 죽을 쑤긴 했지만, "전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