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
국명: 곱슬사초
영문명: Glabrate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비추천명: 모래사초,민숲이삭사초
정명학명: Carex glabrescens (Kük.) Ohwi
이명학명: Carex wallichiana Spreng. f. glabrescens Kük.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강원, 경기, 전남), 중국, 일본
노트
최초 융단사초(C. miyabei)의 품종으로 기재되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취급되며, 기준표본 채집지는 서울과 강원도이다(Kükenthal, 1909). 융단사초와 달리 과포에 성글게 털이 있고, 자인편의 끝은 긴 까락으로 되지 않으며, 예두인 특징 등으로 구분된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이다. 근경은 포복지를 내어 옆으로 긴다. 줄기는 높이 40-100cm이고, 단면은 삼릉형이며, 위쪽은 깔깔하다. 잎은 줄기보다 길이가 길고, 엽신은 너비 3-5mm이며, 편평하다. 까끌거리며, 엽맥 사이에 가로줄이 있다. 기부의 엽초는 적갈색이고, 섬유모양으로 갈라진다. 포엽은 잎모양이고, 위쪽에 달리는 것은 엽초가 거의 없으며, 아래쪽에 달리는 것은 엽초가 짧다. 화서는 소수는 5-6개, 위쪽 2-4개는 웅성이고, 선형이며, 길이는 2-5cm, 너비는 2-3mm이다. 나머지는 자성이고, 원주형이며, 길이는 4-5cm이다. 웅인편은 적갈색이고, 예두이다. 자인편은 적갈색이고, 가운데는 녹색이며, 좁은 난형이다. 길이 4-5mm로 3맥이 있고,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이며, 예두이다. 과포는 볏짚색이고, 난형이며, 길이 5-6mm로 자인편보다 길이가 길다. 단면은 부푼 삼릉형이고, 막질이며, 여러 개의 맥이 있다. 끝은 좁아져 긴 부리로 되고, 구부는 긴 가위모양으로 된다. 수과는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단면은 삼릉형이며, 길이 2-2.5mm이다. 주두는 3갈래로 갈라진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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