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식물도감

[식물도감] 흰사초

MinorMan 2023. 4. 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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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

국명: 흰사초

영문명: Don’s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비추천명: 힌사초

정명학명: Carex doniana Spreng.

이명학명: Carex japonica Thunb. var. chlorostachys (C.B.Clarke) Kük.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전북, 전남),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네팔


노트

학명에 있어서 연구자들 간의 많은 견해 차이를 보이는 분류군이며, 다른 학명으로 C. alopecuroides var. chlorostachya C.B.Clarke를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 가는흰사초(C. alopecuroides D.Don ex Tilloch & Taylor)로 보고된 분류군도 있으나 표본을 확보하지 못해 포함하지 않았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근경은 짧고, 가늘고 긴 포복지가 있다. 줄기 높이 50-70cm이고, 다소 굵으며, 삼릉형에 상부는 약간 깔깔하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길거나 같고, 두꺼우며, 너비는 5-10mm이다. 윗면에 2맥이 뚜렷하고, 유두상 돌기가 밀포한다. 기부의 엽초 옅은 갈색이고, 가끔 섬유모양으로 분해된다. 포엽 잎모양이고, 위에 달리는 것은 선형이며, 엽초가 없다. 화서 정소수는 웅성으로 선상 원주형이며, 길이 3-6cm, 자루가 없거나 짧다. 측소수는 자성이고, 가끔 끝에 수꽃이 같이 달리기도하며, 길이 2-7cm이다. 원주형이고, 많은 꽃이 조밀하게 달리며, 아래로 늘어진다. 웅인편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끝에 까락이 달리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자인편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끝에 까락이 달리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과포 자인편보다 길이가 길고, 장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3.5-4mm이다. 너비 0.9-1.3 mm이고, 비스듬히 벌어지며, 단면은 삼릉형이다. 상부는 서서히 줄어들어 곧고 짧은 부리로 되며, 구부는 짧은 가위모양이다. 수과 성글게 과포에 들어있고, 난형이며, 길이 약 1mm이다. 주두 3갈래로 갈라지고, 오래 남아 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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