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식물도감

[식물도감] 흰말채나무 '아우레아'

MinorMan 2023. 4. 1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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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

국명: 흰말채나무 '아우레아'

영문명: Dogwood Siberian; Dogwood TartarianTatarianTartarian dogwood; Tatarian dogwood

과국명: 층층나무과

과명: Cornaceae

속국명: 층층나무속

속명: Cornus

정명학명: Cornus alba 'Aurea'


<상세정보>

번식방법

중부지방에서 재배하는 경우 종자가 결실하지 않으므로 휴면지를 잘라 숙지삽목으로 번식한다.


분포정보

평북지역 및 함북 해산지의 표고 350~1,800m 사이의 산복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만주, 몽고에 분포한다.


재배특성

지상으로 많은 줄기가 나와서 자라는데 강전정으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전정후에 반드시 절단부위에 발코트 등을 바라서 줄기가 마르거나 질병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꽃설명

산방상 취산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 4-5cm이며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은 5~6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꽃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3mm이고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거의 같다.


열매설명

열매는 타원형이고 8~9월에 백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생육환경설명

토양은 비옥하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양토가 바람직하다.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매우 강하고, 내공해성과 내염성은 약한 편이다.


잎설명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10cm로서 첨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으며 톱니가 없다. 측맥은 6쌍이고 엽병은 길이 1.0-2.5㎝로서 털이 없다.


원산지

한국


보호방안

자생지가 북한으로 제한되어 있고 개체가 흔하지 않으므로 자생지외 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경용수로 개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널리 이용한다.


뿌리설명

보통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잔뿌리는 없다.


형태

다간성(多幹性) 낙엽활엽관목


유사식물설명

▶아라사말채(var. sibirica Lodd.): 특히 가지가 선명한 붉은색인데 현재 조경용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흰말채나무로 오인되고 있다.

▶말채나무(C. walteri Wanger.): 나무껍질은 그물처럼 갈라지며,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양 면에 센털이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다.

▶곰의말채(C. macrophylla Wall.): 나무껍질은 회갈색,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잎 표면에 털이 밀생한다.


줄기설명

가지는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노란색이다.


크기설명

높이 3m에 달한다.


사용법

생울타리나 경계식재용으로 재배하면 매우 좋다. 공원 등에 군식하여도 잘 어울린다. 열매와 나무껍질을 흉막염, 신장염, 각혈에 쓴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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