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식물도감

[식물도감] 호밀사초

MinorMan 2023. 4. 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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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

국명: 호밀사초

영문명: Ryegrass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비추천명: 북사초,한호사초

정명학명: Carex loliacea L.

이명학명: Carex quaternaria Spreng.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함북, 함남, 양강, 평남), 중국, 일본, 온대 아시아, 유럽, 남북 아메리카


노트

북부지방 아고산대의 고층습원과 그 주변에 자라는 식물이며, 산사초(C. canescens)와 비슷하지만 과포의 부리가 휠씬 짧고, 진한 갈색의 맥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형태

다년생. 뿌리 느슨하게 총생하며, 근경은 짧다. 줄기 높이는 25-50cm, 직립하고, 단면은 삼릉형이며, 위쪽은 까끌거린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짧고, 너비는 2-3 mm, 단면은 편평하며, 가장자리는 까끌거린다. 기부의 엽초 갈색이며, 엽신은 없다. 포엽 인편모양이고, 기부 쪽은 강모 같으며, 엽초는 없다. 화서 소수는 2-4개이고, 자웅성이나 드물게 자성화로만 이루어지기도 한다.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는 6-10mm, 너비는 3-4 mm이며, 자루가 없다. 위쪽의 소수는 가까이 달리고, 아래쪽의 것은 서로 떨어져 달린다. 웅인편 반투명하고, 길이는 약 2mm이며, 끝은 둔두이다. 자인편 반투명으로 길이는 약 1.7mm이고, 끝은 둔두이며, 과포가 떨어져도 남아 있다. 과포 자인편보다 길이가 약간 길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한면이 볼록한 렌즈형이다. 길이는 2-2.2mm, 너비는 1.2mm이고, 무모이며, 양면에 진한 갈색의 5-12개의 맥이 있다. 끝은 급히 좁아져서 까끌거리는 짧은 부리로 되며, 구부는 평두이다. 수과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단면은 한쪽만 볼록하며, 길이는 약 1.5mm이다. 주두 2갈래로 갈라진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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