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
국명: 한라사초
영문명: Red-based leaf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비추천명: 제주사초,한나사초
정명학명: Carex erythrobasis H.Lév. & Vaniot
이명학명: Carex pedunculata Muhl. ex Willd. subsp. erythrobasis (H.Lév. & Vaniot) A.Haines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함북, 함남, 강원, 경기,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중국, 러시아
노트
이른 봄에 꽃이 피고, 묵은 잎은 겨울을 나며, 엽초가 붉은 색을 띠는 특징이 있어 비교적 알아보기 쉬운 종이다. 녹빛사초(C. quadriflora)에 비하여 웅소수가 바로 밑에 있는 자소수보다 길이가 길고, 자소수는 4-10개의 꽃이 달리며, 포엽의 엽초는 녹색이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근경이 짧고, 식물체는 조밀하게 모여난다. 줄기 높이는 12-20cm이고, 가늘다. 단면은 납작하게 눌린 삼릉형이고, 약간 까끌거린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길다. 기부의 엽초 적자색 또는 암자색을 띤다. 포엽 불염포모양이며, 아래쪽은 엽신이 짧고, 위쪽은 가시모양으로 엽초는 녹색을 띠거나 약간 적자색을 띠기도 한다. 화서 정소수는 웅성으로 원주형이며, 길이 0.7 -1cm이다. 측소수는 자성이며, 장타원형으로 길이 2-3 cm이고, 10개 이상의 꽃이 성기게 달린다. 웅인편 적자색이고, 끝은 짧은 까락처럼 된다. 자인편 막질이고, 양쪽 가장자리는 연한 적갈색을 띠며, 중앙은 녹색이다. 길이 2.5-3mm이고, 3맥이 있으며, 끝은 원두 또는 잘려진 모양으로 길이 0.8-1mm의 짧은 까락이 있다. 과포 자인편보다 길이가 약간 길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길이 약 4mm이고, 잔털이 있으며, 2맥이 있다. 아래쪽이 점차 좁아져 전체의 1/3정도 되는 자루로 연결되고, 끝은 급하게 좁아져 짧은 부리로 된다. 구부는 오목하다.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약 3mm이다. 주두 3개로 갈라진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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