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 포태사초

<목록정보>

국명: 포태사초

영문명: Potae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비추천명: 시로맨시스사초,시로우마사초,포태산사초

정명학명: Carex siroumensis Koidz.

이명학명: Carex hotaizanensis Akiyama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양강), 중국, 일본

노트

고산지대의 초지 및 암벽에 자라는 식물로 백두산에서 분포를 확인하였다. 근연분류군인 조이삭사초(Carex phaeothrix Ohwi)는 함북에서 자라는 특산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포엽에 엽초가 없고, 과포의 부리끝이 깊게 갈라지는 특징을 지닌다(Im et al., 2000).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지하경이 매우 짧아 조밀하게 총생한다. 줄기 높이는 20-30cm이다. 잎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거나 짧고, 너비 1-2.5mm이며, 가장자리는 깔깔하다. 기부의 엽초 갈색 또는 짙은 갈색으로 오래되면 섬유모양으로 세열한다. 포엽 하부 포엽의 엽신은 잎모양이고, 길이 3-10cm이다. 상부 포엽은 인편모양이고 길이 0.5 -1cm이다. 화서 정소수는 자웅성으로 원주형이고, 길이 1-2.5cm이며, 드물게 웅화만 달리기도 한다. 측소수는 자성으로 원주형이고, 길이 1-3cm이다. 웅인편 길이 2-3mm이고, 예두이다. 자인편 검은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길이 2-3.5mm이며, 예두이다. 과포 타원상 피침형으로 납작한 삼릉형이고, 자인편보다 길이가 길며, 성글게 단모가 있다. 상부는 서서히 좁아져서 부리모양으로 되고, 구부는 가위모양이다. 수과 밝은 갈색으로 다소 헐겁게 과포에 들어있고, 장타원형이며, 길이 약 2mm이다. 주두 3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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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