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 천일사초

<목록정보>

국명: 천일사초

영문명: Scabrous-leaf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비추천명: 갯갓사초

정명학명: Carex scabrifolia Steud.

이명학명: Carex malinvaldii H.Lév. & Vaniot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자강, 평남, 강원, 경기, 충남,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생육환경설명

바닷가, 바닷물과 합쳐지는 냇가의 습지, 하구의 갯벌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노트

바닷물이 드나드는 해안가 특히 갯벌에 주로 자생한다. 좀보리사초(C. pumila)와 비슷하나 과포가 타원형으로 길이 7-8.5mm이고, 수과도 타원형이며, 길이 약 5mm인 특징으로 쉽게 구분된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근경은 길게 포복한다. 줄기 2-3개씩 포복경의 마디에서 모여나고, 높이는 30-60cm이다. 단면은 삼릉형이고, 매끈하나 위쪽은 깔끔거린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짧으나 위에 나는 것은 줄기보다 약간 긴 것도 있고, 너비 1.5-3mm이며, 긴 엽초가 있다. 기부의 엽초 적갈색이고, 양쪽이 그물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가 나중에 섬유모양으로 분해된다. 포엽 아래쪽의 포엽은 잎모양이고, 화서보다 길이가 길며, 엽초는 없다. 위쪽의 것은 인편모양이다. 화서 소수는 3-5개이고, 위쪽의 2-3개는 웅성이며, 가까이 모여 달린다. 좁은 원주형이고, 길이 1-3.5cm이며, 짧은 자루가 있거나 거의 자루가 없다. 나머지 소수는 자성이고, 약간 떨어져 달리며, 장타원형이다. 길이 1.5-3cm이고, 10-15개의 꽃이 조밀하게 달리며, 짧은 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것은 자루가 없다. 웅인편 흑갈색이고, 둔두-예두이다. 자인편 담갈색이고, 중륵은 굵고 녹색이며, 예두이다. 과포 갈색으로 비스듬히 펼쳐지고, 자인편보다 길이가 길며, 타원형이다. 단면은 부푼 삼릉형이고, 길이 7-8.5mm이며, 여러 개의 맥이 있다. 무모로 끝은 갑자기 좁아져서 약간 넓고, 짧은 부리로 되며, 구부는 짧은 가위모양이다. 수과 타원형이고, 단면은 둔한 삼릉형이며, 길이 4-5.5mm이다. 주두 3갈래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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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