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식물도감

[식물도감] 자주목련

MinorMan 2023. 3. 5. 08:50
반응형

<목록정보>

국명: 자주목련

과국명: 목련과

과명: Magnoliaceae

속국명: 목련속

속명: Magnolia

정명학명: Magnolia denudata var. purpurascens (Maxim.) Rehder & E.H.Wilson

이명학명: Magnolia conspicus var. purpurascens Maxim.


<상세정보>

방제방법

▶잎말이 벌레: 즉시 스미치온을 뿌린다.

▶7-8월에 생기는 작은 벌레는 B.H.C.를 뿌려 구제한다.

▶개각충: 데나뽕유제를 뿌려 구제한다.


번식방법

번식은 목련을 대목으로 하여 절접, 증식시킨다.


병충해정보

5-11월 사이에 잎말이 벌레가 생겨 잎을 연속으로 해친다. 7-8월에 작은 벌레가 생긴다. 4월부터 개각충이 발생한다.


분포정보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재배특성

생장이 빠르며 높이도 10m 씩 자라며 자연 수형도 아름답다. 큰 나무는 이식이 잘 되지 않아 미리 뿌리 돌림을 해야 할 정도이다. 전정은 할 수 있으나 하지 않은 편이 좋으며 중심부의 밴가지를 솎아 주는 정도가 좋다.


꽃설명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서 큰 꽃으로(지름 12-15㎝) 핀다. 꽃잎의 겉은 홍자색이고 안쪽이 백색이다. 다른 목련류처럼 꽃잎이 6장이나 바깥 꽃받침 3장이 흡사 꽃잎 같아 9장으로 보인다. 꽃잎은 모양이 서로 비슷하며 거꿀달걀모양에 가깝고 약간 육질이다.


열매설명

열매는 홍갈색 골돌이고, 길이는 8-12cm의 원주형이다.


생육환경설명

내한성이 강하나 겨울에는 서북풍을 막아 주는 큰 건물이나 나무가 있는 곳이 좋으며 음지나 양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사질 양토가 좋다. 내염성이 강하여 해안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잎설명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6~15cm, 폭 3~7cm로서 거꿀달걀모양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두이지만 뾰족해지고 예저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광택이 있는 담녹색으로 잎맥에 털이 약간 있다.


원산지

중국 원산.


형태

낙엽활엽교목.


유사식물설명

▶백목련(M. denudata Desr.): 잎의 길이 10-15㎝의 거꿀달걀모양인데 어긋나며, 끝이 둔하지만 뾰족하고 예저로 표면에 털이 약간 있다.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에 털이 약간 있다. 지름 12-15㎝의 커다란 흰색꽃이 가지 끝에 피며 향기가 짙다.


줄기설명

높이가 15m에 달하며 일년생가지와 동아에 털이 있다.


크기설명

수고 15m에 이른다.


사용법

겨울에 필봉(筆鋒)처럼 달리는 갈색의 큰 꽃눈도 관상가치가 있어 관상용이나 정원수로 이용한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도감 > 식물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도감] 자주받침꽃  (0) 2023.03.05
[식물도감] 자주박주가리  (0) 2023.03.05
[식물도감] 자주만년청  (0) 2023.03.05
[식물도감] 자주땅귀개  (0)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