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
국명: 약모밀
영문명: Heartleaf houttuynia
과국명: 삼백초과
과명: Saururaceae
속국명: 약모밀속
속명: Houttuynia
비추천명: 삼백초,십자풀,어성초,즙채,집약초
정명학명: Houttuynia cordata Thunb.
이명학명: Polypara cordata Kuntze
<상세정보>
번식방법
가을에 땅속줄기를 잘라서 심는다.
분포정보
한국, 일본, 대만, 히말라야, 쟈바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울릉도, 남부지역의 습지에 자생하며 중부지방에서도 자란다.
재배특성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토양에 재배한다. 중부지방에서는 내한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짚이나 왕겨 등으로 겨울철에 멀칭을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가끔 지상부가 동해를 받아 봄철에 새싹이 나오는 것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꽃설명
6월경에 원줄기 끝에서 짧은 꽃대가 나와 그끝에 길이 1-3cm의 이삭꽃차례가 발달하며 백색의 꽃이 달린다. 포는 4개이고 꽃차례 밑에 십자모양꽃부리로 달려 꽃같이 보이며 길이 1.5-2cm이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떨어지지 않는다. 꽃은 화피가 없고 3개의 수술이 있어 황색으로 보이며 씨방은 1개이고 상위로서 3실이며 3개의 암술대가 았다.
열매설명
열매는 삭과이며 3개로 암술대 사이에서 갈라져 연한 갈색 종자가 나온다.
생육환경설명
습지에서 잘 번식한다.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토양에서 주로 자라며 반그늘에서부터 양지까지 광선조건은 다양하다.
잎설명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난상 심장형이며 길이 3-8cm, 폭 3-6cm로서 뚜렷한 5출맥이 있고 연한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밑부분은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탁엽이 엽병 밑에 붙어 있다.
원산지
한국
보호방안
자생지 보존이 필요하며, 번식이 용이한 식물이므로 인공증식에 의해 개체수를 대량으로 늘리고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뿌리설명
뿌리는 백색이고 연하며 옆으로 길게 뻗는다.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특징
▶우리 나라에는 1종이 있으며, 외국에서 개발된 원예종으로 무늬변종이 있다. 잎과 줄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주둔하던 병영지 주변에는 항시 약모밀을 재배하여 항생제 대용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전초에서 독특한 악취가 난다.
줄기설명
원줄기는 잎과 더불어 털이 없으며 길이 20-50cm로서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있고 몇 개의 세로줄이 있다.
크기설명
높이가 20-50cm정도 된다.
사용법
▶식물의 성질이 강건하고 꽃이 관상가치가 있으므로 지피식물로 식재할 수 있다. 화분식물로 재배가 가능하다.
▶항생물질이 내재되어 있어 약용으로 사용한다.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魚腥草(어성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에 전초를 뿌리째 뽑아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서 잘라 쓴다.
②성분 : 전초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었는데 그 중에는 항균성분으로 decanoyl acetaldehyde, methyl-n-nonyl-ketone, α-pinene, linalool 및 camphene, d-limonen, bornyl acetate, caryophyllene, myrcene, laurin aldehyde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외에 cordarine도 함유되어 있다. 花穗(화수) 및 果穗(과수)에는 isoquercitrin, 잎에는 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고, 꽃·잎·과실의 flavonoid는 같으며 어느 것이나 quercitrin, quercetin, isoquercitrin, reynoutrin, hyperin이 함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根莖(근경)의 精油(정유)에도 decanoyl acetaldehy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利尿(이뇨),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폐렴, 肺膿瘍(폐농양), 熱痢(열리), 말라리아, 水腫(수종), 淋病(임병), 白帶(백대), 癰疽(옹저), 痔瘡(치창), 脫肛(탈항), 濕疹(습진), 禿瘡(독창), 疥癬(개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생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 또는 짓찧어서 붙인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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