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식물도감

[식물도감] 세뿔투구꽃

MinorMan 2023. 2.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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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

국명: 세뿔투구꽃

영문명: Trilobe monk’shood

과국명: 미나리아재비과

과명: Ranunculaceae

속국명: 투구꽃속

속명: Aconitum

비추천명: 금오돌또기,금오오돌또기,담색바꽃,미색바꽃

정명학명: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상세정보>

번식방법

11월말에 채취한 종자를 모주 주변에 흩어 뿌리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며 발아율도 아주 높다. 분주는 용이하지 않다.


분포정보

한국(남부지방)


재배특성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재배하며 토양은 부엽이 많이 섞인 습윤한 곳이 좋다. 여름철에는 너무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적당한 시비관리는 식물생육에 좋다.


꽃설명

꽃은 9월에 피고 고깔모양꽃부리의 하늘색 꽃이 액생하는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뒤쪽의 꽃받침은 앞에 부리가 있고 방한모같으며 길이 1.8cm정도로서 앞에 부리가 있고 옆의 꽃받침은 둥글며 밑의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모두 겉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다.


열매설명

골돌은 보통 3개로 긴 타원형이며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겉에 잔털이 다소 있다.


생육환경설명

▶100ft-c정도의 광도가 대단히 낮은 강음지에서 생육한다.


잎설명

잎은 길이 6-7cm, 폭 5-6cm로서 오각형 또는 삼각형이며 3-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의 것은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진 다음 각 열편의 끝이 결각상으로 갈라진다. 중앙부의 잎은 5개로 중열되며 열편은 마름모모양으로서 서로 겹치고 가장자리에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삼각형이 되고 엽병도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보호방안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뿌리설명

한라돌쩌귀(지하부에 원뿔모양의 작은 덩이줄기가 달려있는데 매년 자기 몸의 포기만큼 새로운 덩이줄기를 형성하여 옆으로 이동하면서 자라난다.)와 비슷하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특징

▶잎이 세개로 깊게 갈라져 마치 "뿔"처럼 생겼다. 종명 austrokoreense는 `남한`의 뜻.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4)


줄기설명

높이 60-80cm이고 곧게 자라며 꽃차례 이외에는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크기설명

높이가 60-80cm정도이다.


사용법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절화용 또는 초물분재로도 좋고 음지의 지피식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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