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
국명: 비자나무
영문명: Nut-bearing torreya
과국명: 주목과
과명: Taxaceae
속국명: 비자나무속
속명: Torreya
정명학명: Torreya nucifera (L.) Siebold & Zucc.
이명학명: Torreya macrosperma Miyoshi
<상세정보>
번식방법
실생 : 종자를 10월에 채취하여 껍질을 제거하고 온상매장을 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 증식하며 발아 후에는 차광망을 설치하여 양묘한다. 열매는 수집한 후 과피를 제거하고 가을에 직파(直播)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건조시킨 뒤 파종하면 파종후 2년째 봄에 발아하거나 전혀 발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삽목 : 종자번식외에 발근율이 좋지는 않으나 3-4월경에 가지 삽목을 하기도 한다. 삽목상의 흙으로는 황토나 모래가 좋고 강한 해가림을 해 주어야 한다.
분포정보
한국(전북, 전남, 제주), 일본(혼슈 중부 이남)
재배특성
음수로서 어릴 때의 성장은 느린편이다. 맹아력이 있어서 가지를 다듬어 줄 수 있고 이식도 잘 된다.
노트
상록 교목으로 높이 25m, 지름 2m에 달하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주목(Taxus cuspidata)과 유사하다. 그러나 비자나무는 주목에 비해 육질씨껍질이 종의에 완전히 둘러싸이고, 잎의 향축면이 돌출되지 않으며, 유관속 아래 수지도가 발달하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원산지
한국
형태
상록관목이며, 높이 25m, 지름 2m에 달하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늙은 나무에서는 얕게 갈라져서 떨어진다. 잎은 선형, 예첨두이고, 털이 없으며, 깃처럼 배열된다. 길이 14.2~29.4mm, 너비 2.7~3.9mm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가는 기공선이 2개 있다. 잎자루의 길이 3mm 정도이며, 6~7년 만에 떨어진다. 구화수는 4월에 달리고, 암수딴그루, 웅성구화수는 난상 원형이고, 길이 10mm 정도이며, 10개 내외의 갈색 포가 있고, 2년지의 엽액에 달린다. 자성구화수는 한군데에 2~3개씩 달리며, 5~6개의 녹색 포로 싸인 불규칙한 난형이고, 길이 6mm 정도이며, 새가지 밑 부분의 엽액에 달린다. 구과는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대가 없으며, 길이 25~28mm, 너비 20mm 정도이고, 3mm 정도의 얇은 육질씨껍질로 완전히 싸여있는 핵과상이다. 종자는 양끝이 좁은 타원형이며, 길이 23mm 정도, 너비 12mm 정도이고, 다갈색이며, 껍질이 딱딱하고, 내피는 적갈색이다. 결실기는 다음해 9~10월이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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