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식물도감

[식물도감] 물개구리밥

MinorMan 2023. 1.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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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

국명: 물개구리밥

영문명: Mosquitofern

과국명: 생이가래과

과명: Salviniaceae

속국명: 물개구리밥속

속명: Azolla

정명학명: Azolla imbricata (Roxb. ex Griff.) Nakai

이명학명: Azolla pinnata R.Br. var. imbricata (Roxb. ex Griff.) Bonap.


<상세정보>

분포정보

일본, 중국, 대만, 타이완, 인도


생육환경설명

논이나 연못의 물 위


원산지

한국


뿌리설명

물에 잠긴 원줄기에서 많은 뿌리가 내리고 뿌리털이 있다.


생육상 구분

상록성으로 전체 길이 2-4.3cm, 너비 0.8-3cm로 삼각형 또는 원형이다.


생육형

부유성 수생식물이다.


유사식물설명

▶큰물개구리밥(A. japonica FR. et Sav.): 물개구리밥과 비슷하지만 보다 크고 적녹색이 돌며 잎몸에 돌기가 적고 뿌리에 뿌리털이 없는 특징이 있다.


특징

큰물개구리밥(A. japonica Franch. et Sav.)은 본 종과 비교하여 뿌리에 뿌리털이 없는 특징으로 구분되며, 한반도 남부에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그 분포를 확인하지 못 하였다.


줄기설명

밀접하게 분지하며, 돌기가 있고, 잎이 조밀하게 달린다.


사용법

▶全草(전초)는 滿江紅(만강홍), 뿌리는 滿江紅根(만강홍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滿江紅(만강홍)

①여름에 떠내서 햇볕에 말린다.

②性味(성미) : 味(미)는 辛(신)하고 성은 寒(한)하며 無毒(무독)하다.

③약효 : 發汗(발한), 祛風(거풍), 透疹(투진)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으로 인한 疼痛(동통), 풍소은진, 痲疹透發不出(마진투발불출-痲疹(마진)이 활짝 솟아나지 않는 것), 癬瘡(선창), 화상, 癰疽(옹저), 紅白(홍백)의 風丹(풍단), 水疱性(수포성) 丹毒(단독), 피부의 搔痒(소양), 풍탄(중풍), 暴熱身痒(폭열신양)을 치료하고 消渴(소갈)을 멈추게 하며 풍습으로 인한 頑癬(완선)을 치료한다. 또 膏劑(고제)로도 쓰이며 바짝 졸인 液(액)을 헝겊에 싸서 대면 이미 가라앉힌 痲疹(마진)이 돋아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煎液(전액)으로 환부를 씻거나 또는 濕布(습포)한다.

⑤금기 : 表虛自汗(포허자한)인 자는 복용을 금한다.

⑵滿江紅根(만강홍근) : 물개구리밥의 뿌리.

①약효 : 潤肺(윤폐),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폐로병(폐병)을 치료하고 또 發汗(발한), 利水(이수)하는 효능은 麻黃(마황)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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