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
국명: 융단사초
영문명: Pubescent perigynia sedge
과국명: 사초과
과명: Cyperaceae
속국명: 사초속
속명: Carex
정명학명: Carex miyabei Franch.
<상세정보>
분포정보
한국(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일본
노트
한국과 일본에만 자생하며, 비교적 최근에 한반도 내 분포가 밝혀졌다(Im et al., 2000; Im et al., 2008). 곱슬사초(C. glabrescens)에 비해 과포에 털이 밀생하고, 자인편의 끝은 길이 1.2-2.2mm의 긴 까락이 되므로 쉽게 구분된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느슨하게 총생하고, 근경은 길게 포복한다. 줄기 높이는 30-100cm이고, 단면은 삼릉형이며, 위쪽은 깔깔하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길고, 엽신은 너비 3-5mm이다. 단면은 편평하고, 깔깔하다. 기부의 엽초 적자색이고, 그물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가 나중에 섬유모양으로 분해된다. 포엽 잎모양이고, 화서보다 길이가 길며, 위쪽은 엽초가 없으나 아래 포엽에 막질의 짧은 엽초가 있다. 화서 소수는 5-6개, 위쪽의 2-4개는 웅성으로 선형이며, 길이 1.5-3cm, 너비 약 2mm이다. 나머지는 자성이고, 원주형이며, 길이 2-6cm, 너비 4-5mm이다. 소수 사이의 거리는 4-6cm이다. 웅인편 적갈색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다. 자인편 적갈색이고, 장타원상 난형이며, 길이 2-3mm이다. 막질이고,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흰 막질로 끝에 1.2-2.2mm의 긴 까락이 있다. 과포 난형이고, 길이 3-4mm이며, 단면은 삼릉형이다. 막질이고, 짧은 흰털로 덮여 있으며, 맥은 희미하디. 아래쪽은 쐐기모양이고, 끝은 긴 부리로 되며, 구부는 깊게 파여 가위모양으로 된다. 수과 도란형이고, 단면은 삼릉형이며, 길이는 약 2mm로 끝은 돌기모양이다. 주두 3갈래로 갈라진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식물자원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https://kna.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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