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
국명: 왜천궁
영문명: Kneeling angelica
과국명: 산형과
과명: Apiaceae
속국명: 당귀속
속명: Angelica
비추천명: 돼지천궁
정명학명: Angelica genuflexa Nutt. ex Torr. & A.Gray
이명학명: Angelica refracta F.Schmidt
<상세정보>
분포정보
강원도 금강산 이북
꽃설명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겹우산모양꽃차례로 달리고 화경 윗부분에 산경 및 꽃자루와 더불어 돌기같은 잔털이 밀생한다. 우산모양꽃차례는 50~60개이고 총포조각은 없으며 소총포조각은 선형이고 꽃자루보다 짧거나 같으며 꽃자루는 30-50개로서 길이 10-18mm이고 씨방에 잔털이 있으며 암술대는 길이 1.5-2mm이다.
열매설명
열매는 넓은 피침형이고 양끝이 파지며 길이 4-5mm로서 털이 없고 분과의 가장자리에 넓은 날개모양의 늑(肋)이 있으며 늑 사이에 1개,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다.
생육환경설명
산지나 골짜기 습지에 난다.
잎설명
근생엽과 줄기잎은 엽병이 있고 1-2회 3출우상복엽이다. 소엽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3~10cm, 폭 1-3cm로서 양면 맥위와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작아지며 엽초는 부풀어져 커진다.
원산지
한국
형태
여러해살이풀
유사식물설명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특징
왜천궁이란 일본산의 천궁이라는 뜻이지만 일본산이 아니다.
줄기설명
높이 80-200cm이고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크기설명
높이 80~200cm
사용법
▶근경을 川芎(천궁)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9-11월에 근경을 캐어 莖(경), 葉(엽)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또는 약한 불로 쬐어서 건조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한다.
②성분 : Cnidilide, ligustilide, neocnidilide, butylphthalide, sedanonic acid 등이 알려져 있다.
③약효 : 行氣(행기), 開鬱(개울), 祛風(거풍), 燥濕(조습), 活血(활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冷(풍냉)으로 인한 頭痛旋暈(두통선운), 脇腹疼痛(협복동통), 寒邪(한사)에 의한 筋(근)의 마비, 월경불순, 난산, 産後瘀沮塊痛(산후어저괴통), 癰疽瘡瘍(옹저창양)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분말을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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